아몬드의 6가지 효능과 적정 섭취량, 칼로리

아몬드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푸드 중에 하나로서 우리 몸에 이로운 효과를 가져다주는 식품입니다. 아몬드는 필수적인 단백질, 아연, 마그네슘, 철분 등 영양분이 풍부하며 식이섬유와 인체에 이로운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오늘은 아몬드의 다양한 효능과 칼로리, 적정 섭취량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날씬한 몸매 유지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몬드는 날씬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2003년에 발표된 네이처지 과학 연구에 따르면 아몬드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하루 동안 더 적은 탄수화물을 먹게되며 날씬함을 유지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 아몬드에는 비타민과 섬유질이 있어서 신진대사를 안정화 시키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노화 방지 아몬드는 견과류 중에 노화 방지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있습니다. 노화의 원인은 활성산소 인데, 아몬드에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E가 풍부합니다. 아몬드 100g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은 31.10mg으로 땅콩에 비해 3배 가량 더 함류되어 있습니다.


섬유질과 미네랄 섬유질은 소화가 잘 되도록 합니다. 탄수화물의 흡수를 늦추고 혈당 조절을 돕습니다. 아몬드에는 우리 몸에 필수적인 마그네슘, 면역력을 개선하는 망간, 뼈 건강에 좋은 인,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과 섬유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숙취해소와 간기능 개선 아몬드는 간 효소의 활성화를 돕고 술과 음식으로 간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몬드는 우리 몸의 알코올 분해 속도를 높여주는 당질 및 지질 대사를 상승시켜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스빈다. 과음으로 인한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며 간 건강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심장 건강 개선 칼륨, 단백질,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아몬드는 심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아몬드에 함유된 비타민 E는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마그네슘 성분은 심장 발작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LDL 콜레스테롤 낮추는데 도움 혈중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에 좋지않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심장 질환의 발병률을 높입니다. 껍질에 있는 LDL은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는 폴리페놀 항산화 성분이 많이 있습니다.


아몬드 적정 섭취량 일반인은 1일 20개 내외, 다이어터는 1일 10개 내외로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아몬드 칼로리 아몬드는 30g당 179kcal정도의 열량을 냅니다. 너무 많은 양의 아몬드를 먹게 되면 설사를 유발하거나 체중 조절에 악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