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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꽃 마스크 스트랩 DIY | 계란 베이컨 샌드위치 | 컬러링북 | 중국식 계란전

포리world 2021. 7. 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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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만들었던 체리 팔찌처럼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까 하다가 오늘은 하늘색 비즈로 시원한 느낌이 나는 꽃 모양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었다 ⸝⸝⸝⸝◟̆◞̆ෆ

체리 팔찌 DIY & 일상

1번, 왼쪽부터 빨강빨강 초록초록 비즈의 순으로 꿰어준다. 2번 3번, 오른쪽 부분의 실을 왼쪽 빨강 비즈들의 구멍에 통과시켜준다. 4번, 양쪽 실을 천천히 잡아당겨주면 체리모양 완성이다.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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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꽃잎이 될 하늘색 비즈 4개, 꽃술이 될 비즈 1개를 줄에 꿰어준다.
2번, 꽃잎 1번 비즈에 오른쪽의 줄을 넣어준다.
3번, 오른쪽 실에 꽃잎용 비즈를 2개 꿰어준다.
4번, 6번 7번 비즈를 꿴 후 4번 비즈에 줄을 관통시켜준다.


먼저, 우레탄 줄 끝에 랍스터 고리를 매듭지어 연결하고 순간접착제로 고정을 해준다. 그리고 위 설명과 같이 꽃 모양을 만들고 줄 부분은 투명색 비즈를 꿰어준다.














비즈를 꿰는데 집중하고 있으면 잡념이 없어지고 마음이 평온해지는 거 같다. 비즈 꽃 마스크 스트랩 완성 .ᐟ.ᐟ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고 나서 간식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먼저 통밀빵을 구웠다. 딴 생각을 하다가 빵 네장을 군데군데 태워먹었는데 심하게 타지 않아서 버리지 않고 그냥 먹었다.

구운 빵 위에 상추를 두장씩 올린다. 양파도 슬라이스해서 넣어야지 생각을 했었는데 샌드위치를 다 먹고 나서 안 넣은 걸 알았다 ᵒ̴̶̷̥́ ·̫ ᵒ̴̶̷̣̥̀


계란 후라이를 만들고 베이컨도 익혀 알맞은 크기로 잘라 빵 위에 올렸다. 그러고 나서 샌드위치가 터지지않게 랩으로 감싸준 뒤 반 잘라먹었다.


계란 베이컨 샌드위치 시원한 포카리와 옴뇸뇸



저녁 먹기 전 색칠 슥슥,,

우렁이가 중국식 계란전을 해준다고 해서 색칠을 호다닥 끝내고 동네에 있는 중국 식품점에 필요한 재료를 사러 나갔다.
외국을 몇 번 안 가봤지만 다른 나라 식품점 구경은 언제나 흥미롭다 ෆ


맛있고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 궁금해서 안에 들어간 재료들을 물어보니 밀가루랑 계란, 소시지, 비법소스로 만든다고 한다𐌅𐌅𐌅𐌅𐌅 비법소스라니 귀여워.. 취기있는 상태로 오늘의 포스팅 끝 _(:3」∠)_ ᶻ ᶻ 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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