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혀뒀던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건담을 만들었다. 저번에 한번 만들어봤다고 보다 빠른 시간 안에 만들 수 있었고 허접한 실력이지만 만들고 보니 짧고 시시하게 느껴져서 다음번에는 더 어려운 건담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립 설명서를 보고 품번에 맞는 부품을 찾아서 니퍼로 똑- 커팅 후, 자른 부분 표면을 사포로 갈아서 정리해준다. 조립 순은 얼굴-팔-몸체-다리 순이었고 각각 만든 뒤에 연결시켰다. 한 시간 정도 소요해서 제작 완성한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건담의 모습이다. 가분수 비쥬얼이 정말 귀엽다. 스티커가 전에 만든 임펄스 건담보다 많다 싶었는데 이번에 만든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건담의 무기에 스티커가 많이 들어갔다. 핀셋이 어디갔는지 보이지 않아서 오늘은 스티커를 손으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