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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베이스 3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건담 조립 | 밥이랑 볶음밥 | 천도복숭아

묵혀뒀던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건담을 만들었다. 저번에 한번 만들어봤다고 보다 빠른 시간 안에 만들 수 있었고 허접한 실력이지만 만들고 보니 짧고 시시하게 느껴져서 다음번에는 더 어려운 건담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립 설명서를 보고 품번에 맞는 부품을 찾아서 니퍼로 똑- 커팅 후, 자른 부분 표면을 사포로 갈아서 정리해준다. 조립 순은 얼굴-팔-몸체-다리 순이었고 각각 만든 뒤에 연결시켰다. 한 시간 정도 소요해서 제작 완성한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건담의 모습이다. 가분수 비쥬얼이 정말 귀엽다. 스티커가 전에 만든 임펄스 건담보다 많다 싶었는데 이번에 만든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건담의 무기에 스티커가 많이 들어갔다. 핀셋이 어디갔는지 보이지 않아서 오늘은 스티커를 손으로 부..

DAILY :-)/취미 2021.08.04

첫 건담 조립, 임펄스 건담

며칠 동안 매일 조금씩 조립한 임펄스 건담! 처음 만들어보는 건담인데 입문용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빠른시간 안에 만들 수 있었다 ッ 건담을 만들기에 앞서 사포와 니퍼, 핀셋, 가루를 털어 줄 칫솔을 준비해준다. 그리고 조립 설명서를 보며 조립을 시작한다. 부품마다 번호가 적혀있는데, 니퍼로 순서에 맞게 잘라준다. 그리고 자른 부분을 박스 위에서 사포로 매끈하게 갈아준 뒤 칫솔로 가루를 털어준다. 각각 만들어놓은 건담의 얼굴과 몸체, 팔, 다리를 이어서 끼워주고 중간중간 핀셋으로 스티커도 제자리에 맞게 붙여준다~ 완성하고 뒷부분에 만들어놓은 포스 실루엣을 달아주고 장비를 장착하면 완성이다.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건담 조립 | 밥이랑 | 천도복숭아 이번에는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건담을 만들었다 ˇ͈ᵕˇ͈ ..

DAILY :-)/취미 2021.07.20

건담베이스 갔다가 훠궈야

어제 집에 오자마자 잠들어서 오늘 쓰는 블로그 ᵒ̴̶̷̥́ ·̫ ᵒ̴̶̷̣̥̀ 우렁이가 날씨도 좋은데 건담베이스에 같이 갔다오자길래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원래는 관심이 없었는데 멋있는 건담들을 보고 반해서 내가 더 신나서 구경했던 거 같다. 온 김에 저렴이 초보자용 건담 두 개와 사포, 니퍼를 골랐다. 건담 구경을 다 하고 위층에 있는 훠궈야에 갔다. 국물은 홍탕과 토마토탕을 시켰다. 훠궈를 자주 먹어봤지만 토마토탕은 처음이라 궁금했는데 내 입맛에 맞았다. 고기는 양고기 세트 1인 14,900원 2인분 시켰고, 홍탕은 매운 정도에 따라서 ‘프로’와 ‘마스터’ 선택 시 그리고 토마토탕은 주문 시 2,000원 추가됐다.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오버 더 레인보우 샤베트, 머스크메론, 민트 초콜릿 칩 이렇게 세..

DAILY :-)/일상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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