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배송이라 다른 그림에 비해서 배송기간이 길었지만 마음에 들어서 기다린 보석십자수! 반짝이는게 그림이랑도 잘어울리고 예뻐서 얼른 완성하고 싶다 ̀⁽ᵕ̈⁾ 💛 점심으로 농심 둥지냉면을 삶고 퀴진 크리스피 치즈 돈까스를 구웠다. 둥지냉면에 들어가는 육수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얼음도 넣어서 시원하게 먹었다. 크리스피 치즈 돈까스는 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있었고 김치와 내가 담군 피클을 곁들여 먹으니 조합이 완벽했다. 국에 들어갈 육수용 대파 그리고 다양한 요리에 넣을 용도로 잘게 썰어서 반찬통에 담아뒀다. 뿌듯하지만 한편으론 눈물 콧물 흘리면서 손질해서 먹기 아깝다.. ( Ĭ ^ 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