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다이어트 식단

최근 내가 먹은 맛있었던 코끼리밥 기록

포리world 2021. 9. 2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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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내가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들은 가로 4:3 비율로 찍어서 올리는데, 집 조명이 문제인 건지 음식 사진을 못 찍는 건지 멀리서 가로로 찍었더니 그늘지고 마음에 안 들어서 정방향으로 찍어서 포스팅 해본다 ฅᐢ..ᐢ₎


만들기도 간편하고 맛도 있어서 평소에 가장 자주 만들어 먹는 양상추+구운 닭가슴살+아보카도+올리브+당근라페 / 단호박 조합. 드레싱은 오리엔탈, 발사믹을 좋아해서 번갈아 가면서 먹고 샐러드 위에 올려먹은 당근라페는 내가 만들었지만 정말 꿀맛이다𐌅𐌅𐌅𐌅𐌅𐌅


허니리코타치즈 샐러드, 닭다리살 샐러드.ᐟ 샐러드샵에서 허니리코타치즈, 닭다리살, 쉬림프 샐러드 이렇게 세 종류 먹어봤는데 이 가게는 야채만 많은 게 아니고 토핑도 야무지게 올려져 있어서 다이어트 샐러드라기보단 맛있는 음식을 배달시켜 먹은 것 같다. 맛있는 거 먹고 싶은 날에 종종 시켜 먹어야겠다.


내가 만든 닭가슴살 샐러드 도시락, 도시락통에만 담았을뿐 위에 만든 샐러드와 내용물은 비슷하다. 두 번째 도시락은 칠리소스 닭가슴살을 전자렌지에 돌려서 양상추에 얹어 먹은건데 음.. 내 입맛에는 그냥 생닭가슴살을 사다가 시즈닝 해서 구워 먹는게 훨씬 촉촉하고 맛있는 것 같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 파먹은 날, 닭가슴살을 시즈닝해서 올리브유에 굽고 소분해놓았던 냉동 아스파라거스, 버섯도 구워서 먹었다. 야채 고유의 맛을 느끼면서 먹는 중인데 밍밍해서 그렇지 맛있다,, 당근라페와 올리브는 나에게 있어서 김치와 같은 존재랄까 ‘͜ ‘


동네 샌드위치 가게 샐러드들인데 야채도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마음에 들었고 연어 샐러드에 양파드레싱을 뿌려먹었는데 맛은 있었으나 연어가 얇고 적은듯 해서 좀 아쉬웠다. 단호박에그 샐러드는 처음 먹어보는데 단호박무스가 달달한게 맛있어서 아꼈다가 마지막에 먹었다𐌅𐌅𐌅𐌅𐌅𐌅 가격도 저렴하고 야채가 신선해서 이사가기 전에 몇번 더 사먹을 것 같다.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고기야채찜을 만들어 먹었다. 차돌박이, 숙주, 배추, 팽이버섯을 찜기에 넣고 익으면 만든 소스와 먹으면 된다. 샤브간장에 청양고추랑 마늘 쫑쫑 썰어서 곁들여 먹었는데 저 샤브소스에는 청양고추 씨가 둥둥 떠다녀야 제맛이다 ٩꒰。•‿•。꒱۶


연어샐러드에 아보카도 토핑을 추가해서 먹었다. 아침 일찍 오픈하길래 먹게 된 샐러드인데, 연어가 통통하고 양도 푸짐해서 연어샐러드는 여기에서만 먹어야겠다.


양상추 사다가 집에 있는 당근, 오이, 양파 쫑쫑 썰어 넣고 닭가슴살에 허브맛 솔트 뿌려서 굽굽. 항상 먹는 맛인데도 발사믹 드레싱 맛이랑 신선한 야채의 식감이 좋다.


파리바게뜨 샐러드, 바쁜 시간에 대충 매대에서 집어 들어 계산하고 먹었는데 맛이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먹고 나서 배고팠던 기억만 있다 ( Ĭ ^ Ĭ )


쉬림프에그 샐러드, 원래 새우를 찾아서 먹을 정도로 좋아하진 않는데 샐러드 위에 올려있는 탱글탱글한 새우에 꽂혀버렸다. 냉동새우 사다가 한번 따라서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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